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화도 회군 (문단 편집) === 고려의 혼란과 명나라의 대두 === [[무신정권]](武臣政權)의 대두와 [[몽골제국]]과의 [[대몽항쟁]] 이후 [[고려]]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. 특히 고려 말기는 중국의 [[원명교체기]]와 일본의 [[남북조시대(일본)|남북조시대]]로 인한 지속적인 외세의 침략과 권문세족들의 사치 및 무능 때문에 혼돈의 카오스였다. 여러 폐단이 쌓이고 있었던 상황에서 [[공민왕]]이 [[개혁]]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벌였으나 본인이 시해당하면서 이는 실패로 끝났고, [[홍건적]](紅巾賊)과 [[왜구]](倭寇), 몽골의 잔당인 [[북원]]과 [[여진족]](女眞)의 반란군 등이 사방에서 준동하는 대위기를 맞게 되었다. 이런 혼란은 정도전, 남은 등 과격한 급진개혁파를 출현하게 했으며, [[고려 말 왜구의 침입]]에서 [[황산대첩]](荒山大捷) 등의 대규모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힘과 입지를 키운 이성계, 조민수 등의 신진 무장 세력을 탄생시켰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Hongwu1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000000 [[원나라]]를 몰아내고 [[명나라]]를 세운 태조 [[홍무제]] 주원장 }}} || 이 무렵, [[중국]]에서는 세계를 제패한 [[몽골 제국]]의 위세가 바닥까지 떨어지면서 결국 [[원나라|원]](元)[[제국]]이 멸망했고, 이런 시기에 자신의 능력을 살린 [[주원장]]이 [[파양호 대전]](鄱陽湖大戰)에서 승리하여 남경을 중심으로 [[명나라]]를 건국하고, [[서달]](徐達), [[상우춘]](常遇春) 등의 명장들에게 명령하여 북벌을 감행, 원나라 세력을 모조리 중국 북방으로 내쫓아 버리는 기염을 토했다. 이런 급격한 [[원명교체기]]의 대혼란은 당대 고려의 정치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